시립서울청소년센터, 역사지 가상 재현 활동 ‘메타[움]탐방’ 진행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6월 1일(토)부터 16일(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청소년과 후기 청소년 57명을 대상으로 역사지 탐방 및 메타버스 맵 제작 활동 ‘메타[움]탐방’을 진행했다.
□ 본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향상할 뿐 아니라 역사 경관으로서 관광 명소인 중구 지역 특성을 활용해 탐방하며 지역사회의 아름다움과 애착심을 경험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북촌한옥마을의 5경, 6경의 풍경이 아름다웠고, 역사에 자부심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청소년은 “메타버스 유형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4차 산업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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