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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신내노인종합복지관 제16회 어버이날 특별행사 <‘효孝’ 큰잔치’>
 
운영자 기사입력  2024/05/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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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에서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큰 잔치를 주제로 복지관 옆 신내공원에서 58()~9()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1,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특별행사행복나눔바자회를 진행하였다.

 

58() 1부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과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품을 배부하여 어버이 은혜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더불어 타의 귀감이 되는 효행자를 표창하여 지역에 효행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2부 행사로는 치어리딩, 색소폰, 마술, 트롯 메들리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어서 진행한 행복 나눔바자회에서는 50여종의 식료품, 생활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어르신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착한 소비를 통해 이웃간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곳곳에 문화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스트레스 검사, 네일아트, 비즈공예 체험,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가훈써주기, 캘리그라피, 페이스 스티커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문화축제의 장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배OO어르신은 어버이날 외롭지 않도록 복지관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주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랑구청장외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고, 중랑문화재단, 서울타워라이온스클럽, 한국건강관리협회, 한전MCS동대문중랑지점, 효사랑봉사회7개 단체 및 기관의 후원과 도움의 손길이 더해져 더욱 풍요로운 행사가 되었다.



영안복지재단 양병희 이사장은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지역단체들 덕분에 성황리에 행사를 잘 마쳤다고 감사를 표하며 이런 뜻 깊은 날에 어르신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이 서울시장표창상을 수상받아 더욱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기사입력: 2024/05/08 [16:56]  최종편집: ⓒ j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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