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이 지난 6일‘2024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하며 소속 직원이 일과 삶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여가친화인증' 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근거해 소속 직원이 일과 여가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 친화 경영을 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은 ▲체력단련, 자기계발비 및 가족여가비 지원 ▲휴양 시설 및 실비 지원 ▲문화예술 제공을 위한 다양한 버스킹 공연 실시 ▲스포츠 활동을 위한 체련대회 추진 ▲직원 소통과 화합을 위한 국내외 연수 등 직원들이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발전적으로 여가 활동을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동열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원이 더 행복한 중랑, 직원을 위해 더 새로운 중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며 여가 친화적인 조직 문화 형성에 힘쓰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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