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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2024년 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운영자 기사입력  2024/10/28 [12:50]

  중랑소방서 제공 

 

  중랑소방서 제공 

 

  중랑소방서 제공 

 

중랑소방서(서장 김현정)24일 오후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서 2024년 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가 주관하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발생의 예방, 대응, 복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민ㆍ관 공조체제를 구축해 체계적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서울의료원 1층 입구에서 전기차량이 건물을 들이받아 발생한 화재가 건물로 확산되어 주변 연소확대 및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부여됐다.

 

훈련에는 소방서와 중랑구청, 중랑경찰서, 육군 제3298부대 등 14개 기관 인원 381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재난 현장 통합지휘 구축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사용을 통한 화재진압 활동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한 구급대응 및 응급환자 이송 화재 현장 인명구조 및 비상탈출 민ㆍ관ㆍ군 등 참여 관계기관 협력 재난대응 등이다.

 

김현정 서장은 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요구되는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4/10/28 [12:50]  최종편집: ⓒ j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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