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노리터(老利攄)
사업 ‘백학 예술마당’ 개최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지역 내 경로당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가·취미·문화 등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작은 복지관’으로써의 기능을 수행하는 경로당어르신노리터(老利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8일(화)에는 중화2동에 위치한 백학경로당 및 초롱어린이공원에서 ‘백학 예술마당’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노리터 참여자의들이 일 년 동안 배우고 정성 들여 만든 작품 총 40여종을 전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더불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및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캘리그라피, 풍선아트, 업사이클링 등)와 통기타 및 마술 공연, 먹거리 나눔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3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중랑구에서 운영하는 어르신노리터(老利攄)사업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작은 복지관의 기능역할을 수행하는 어르신노리터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매우 유용한 사업이다. 지역 내 복지사업이 촘촘하게 이루어지며 모두가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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