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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시민 하트세이버 선정
 
운영자 기사입력  2024/08/22 [13:43]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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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시민 하트세이버

 

 

선정

- 심정지로 쓰러진 중랑구립잔디운동장 이용객, 직원의 발 빠른 응급처치로 소생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은 지난 20, 중랑구립잔디운동장 직원 이현식에게 시민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서울시장을 대신하여 전달했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장 정지 또는 호흡 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에게 적정한 응급처치를 실행하여 소생시킨 사람에게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현식 직원은 지난 2023112일 중랑구립잔디운동장에서 운동 후 휴식 시간에 쓰러진 남성에게 발견 즉시 심폐 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이용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였으며, 이어 구급차로 이송된 환자는 의식을 되찾았다. 이현식 직원은 공단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동열 이사장은 전 직원의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 보람을 느낀다.”구민들이 안심하고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 직원 대상의 응급처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경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4/08/22 [13:43]  최종편집: ⓒ jr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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