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가 지난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9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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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제269회 정례회 마무리
- 행정사무감사, 예산 결산 승인, 구정 질문, 일반 안건 등 처리 -
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가 지난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6일간 이어진 제269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5월 27일 제1차 본회의로 시작된 이번 정례회는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9일간 8개 주민센터와 구청 전 부서, 시설관리공단, 중랑문화재단, 구의회사무국에 대해 현장 확인을 병행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6월 6일부터 1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일반안건 등을 심사하고, 14일부터 1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은주)를 열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6월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은경, 이윤재, 주덕성, 신예진, 김민주, 전유정 의원의 구정질문과 나은하 의원의 5분 자유 발언이 실시됐고,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 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한 후 제269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폐회사에서 조성연 의장은 “정례회 기간 최선을 다해준 동료의원과 집행부에 감사드리며, 이번 정례회에서 지적된 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면밀히 검토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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