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어버이날 기념 사랑의기부 릴레이 이어져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다양한 후원단체에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 카네이션 555개 후원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랑지사 온누리상품권 60만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50만원 △카카오 같이가치 109만 △이은정 카네이션 화분 100개 △서울타워라이온스클럽 영양떡 34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받은 후원금(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모두 사용되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위해 많은 후원단체에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이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 박민영 대리는 “어버이날에 직접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달아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했다. 이런 뜻깊은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 1,500여명에게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건강키트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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