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국회의원선거는 그야말로 한나라당<현재 국민의힘 전신> 광풍이 불던 시절이었다.
이명박정부 집권 초라 서울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거의 모든 선거구에서 "싹쓸이 승리"를 하던 시절이다.
당시 중랑(갑)당협위원장이던 김진수 건국대학교교수는 총선 공천을 불과 수개월 앞두고 전략공천으로 내려온 유정현 전 국회의원에 자리를 빼았기고 퇴장한바 있다.
당시 선거에서 유정현후보는 18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올해 초 광진(을)당협위원장에 보임된 김진수위원장,
그런데 오세훈시장 측근으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오신환 전국회의원이 광진(을)로 이사를 하고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져
내년 4월 총선 공천을 앞두고 불꽃튀는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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