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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은 지난 2월 7일 인권경영 실현을 위한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윤리(인권)경영위원회는 기동호 상임이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안전감사팀장 등 내부위원 3명과 관련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단의 반부패 윤리경영 및 인권 존중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인권경영 추진 방향 및 세부 이행 계획, ▲인권 영향평가 지표개선 등을 논의하고 정기 윤리(인권)위원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동열 이사장은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인권 보호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어 윤리(인권)경영위원회의 전문적인 식견으로 공단 인권경영을 위한 아낌없는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윤리(인권)위원회 기동호 위원장은 “사회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등에 관심이 커서 위원회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시될 것이며, 공단 임직원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