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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관장 김옥상)에서는 우양재단에서 지원하는 ‘2021년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사업 – 포포몬쓰’에 3월 최초 선정에 이어 8월 재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본 사업은 8월~11월까지 총 4개월 동안 심혈관질환 및 당뇨질환자 30명에게 질환관리에 도움이 되는 삼계닭, 전복, 대하, 한우, 낙지 등 총 17종의 먹거리와 지원품목의 영양정보 및 조리해서 드실 수 있는 레시피를 함께 제공 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최초 선정된 본 사업이 6월 종료되면서 어르신들의 아쉬움이 매우 크게 나타났지만 4회기 연장 진행이라는 희소식에 매우 기뻐하시며, 지속적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준 우양재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셨다.

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관장 김옥상)는 질 좋은 먹거리로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마음에도 힘이 되고자 하는 우양재단의 뜻을 이어 우리 어르신들의 주요 질환인 당뇨와 심혈관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