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지방선거 하루 전날!  미국 트럼프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두 세계적인 인물이 만나서  북미 대화를 시작한 가운데... 

이런 유례없는 남북관계 훈풍속에  민주당은 그야말로 압승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제 다시 내년 지방선거가 돌아온다.

내년 3월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사실상 지방선거 모드로 전환되는바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랑지역정치를 희망하는 지역일꾼들은

저마다<구의원 시의원 구청장 출마자들>이  공천권을 가진 당협위원장과 지역주민들 앞에서

자신의 정치 철학을 어필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한다!

각설하고 대선이나 총선보다  출마자가 많은 지방선거는  참으로 흥미진진하고 다이내믹해서  애기꺼리 가 참많은데  

여기서 늘 좋은 애기꺼리만 있는것은 아니다!

모든 일에,, 모든 사건에 "명과암"이 다 존재하듯이  "공천헌금"은 바로 흥미로운 지방선거의 옥의티 , 암적인 존재다.

기자가 지역언론에 종사하면서 봐온

일부 과거 당협위원장들 중에는 

공천헌금에 맛들인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절대  올바른 직장을 못갖는다.

자꾸 정치판에 왔다갔다하는바,   한마디로 공천헌금  그거 중독되면 무섭고 또 자칫 패가망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