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 잇다+ 대상자 자조모임 진행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중랑구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 잇다+의 일환으로 고립가구 자조모임 3회기를 진행하였다.
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은 서울시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지역 내 고립 및 위기가구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복지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며, 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2022년~2024년 까지 3년 연속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기존 원예치료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친밀감이 형성된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색모래테라리움 만들기, 외식지원의 활동으로 11월 4일(월)~11일(월) 일주일 간 총 3회기를 진행하였다.
참여자 김OO은 “원예치료 활동으로 친해진 사람들끼리 활동을 하니 더욱 재밌고 동네 친구들과 노는 것 같아 즐겁다.”고 소감을 나타내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고립가구 당사자분들의 우울감이 감소되고, 우리 지역안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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