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 제공
중랑소방서, 이불창고 화재 진압...인명피해 없어
중랑소방서(서장 김현정)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28분께 중랑구 면목동의 이불가게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건물 지하 1층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대원 90명과 차량 23대를 투입해 47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지하1층 이불창고 형광등에서 전기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