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관장 김종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9월 24일(화)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에서 ‘제18회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가 진행되었다. 그중 국민 참여관에서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환경보호에 동참을 유도하고자, 선배시민자원봉사단 환경사진전· 업사이클링 제품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선배시민자원봉사단 ‘그린라이트’ 부스에서는 환경 보호 주제로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이 직접 촬영한 사진, 해양환경단체 ‘시셰퍼드 코리아’ 환경보호 활동 사진이 전시되었다. 또한 중랑구 봉사단체 ‘중랑문’과 함께 준비한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 EM 발효액 활용법 안내와 무료 EM 나눔존, 지역주민이 직접 양말목으로 티 코스터를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존을 운영하였다. 내·외국인 500여명이 방문하였으며, 참여한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였다.’ 라고 피드백을 받았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배시민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보호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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