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김현정)는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중랑소방서 1층 한울관에서 ‘제1회 화재 대피도 그리기 대회’ 참가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화재 대피도 그리기 대회’는 화재 발생 시 대피 동선 등을 직접 그려봄으로써, 신속하고 올바른 대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각 작품은 어린이의 시각으로 표현된 비상구와 대피경로, 소방시설 위치 등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대회는 서울봉화초등학교 119청소년단 등 4개대 단원이 총 96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대상은 서울묵현초등학교 5학년 김수지 학생이 수상했다.
김현정 서장은 “이번 대회와 전시회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어디로, 어떻게 안전하게 대피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화재 대피도 그리기 대회 등 소방서 주관 안전문화 행사를 활성화 시켜 지역사회 안전의식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항] 주)홍보담당 02-6981-8833 야)중랑소방서 상황실 02-6981-8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