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최은주구의원>- 「돌봄의 무게」,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청년이 처한 현실 문제에 대하여 -
중랑구의회 최은주 의원, 5분 자유 발언
 
운영자 기사입력  2024/05/07 [20:04]
▲     © 운영자

 

중랑구의회 최은주 의원, 5분 자유 발언

- 돌봄의 무게,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청년이 처한 현실 문제에 대하여 -

 

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최은주 의원(면목본동, 면목2, 면목5, 상봉2)은 지난 52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돌봄의 무게,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청년이 처한 현실 문제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실시했다.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일명 영 케어러(young carer)는 부모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질병 등으로 노동력을 상실하여 사실상 홀로 가족을 돌보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으로, 보건복지부 2022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우울감 유병률은 약 61.5%에 달하고, 이들에 대한 국가별 지원 수준은 우리나라가 1단계에서 7단계 중 최하위 국가라고 말했다.

이에 최 의원은 관내 가족돌봄청소년과 청년들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체계마련을 위해서울 중랑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준비 중이다.”라고 말하고,

조례안에 담긴 사업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구청, 동주민센터, ·반장께서는 학교 등 연계 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지원이 필요한 가족돌봄청년 발굴에 적극 나서주시고, 지원 대상별 생계, 간병, 학업 및 심리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체계도 마련해달라고 집행부에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기사입력: 2024/05/07 [20:04]  최종편집: ⓒ jrjn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중랑구의회, 2024년 의회교실 개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