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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서울북부지사,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의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한 나눔 펼쳐

▣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0만원 지원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현)은 근로복지공단 서울북부지사와 함께 1일(목)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의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근로복지공단 서울북부지사는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해 식료품 키트 ‘행복한 밥상’을 준비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근로복지공단 서울북부지사 김원식 부장은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계획하고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정기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김태현 관장은 "중랑구 내 취약 어르신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이 담긴 후원품을 전달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확대를 통해 중랑구 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랑구 취약 어르신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면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담당자(☎02-493-3762)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