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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나도 디지털금융의 달인이 되어볼까?’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디지털 금융에 취약한 어르신을대상으로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지원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나도 디지털금융의 달인이 되어볼까?’를 진행하였다.

이번 디지털 금융교육은 12월 1일(금), 8일(금) / 15일(금), 22일(금) 2회기씩 2차례에 걸쳐 총 4차례에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에는 디지털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복지관 이용회원 40여명이 대상으로 참여하였다. 내용으로는 금융교육에 대한 기초이론교육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직접 실습하였다.

모바일뱅킹을 이용한 계좌이체와 페이앱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금융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그동안 모바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절차가 어려워 사용하는데 제한이 되었으나, 이번 기회로 은행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자녀와 손주에게 용돈을 모바일뱅킹서비스를 이용하여 보낼 수 있으니 간편하고 편리하였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김종범 관장은 “디지털 금융교육이야 말로 어르신들의 금융생활의 영역을 넓히고 일상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기능이라며 디지털 금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확대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