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265회 정례회 개회
-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 처리 -
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는 11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23일간의일정으로 제26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제265회 정례회는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4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 및 일반안건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정례회 세부 일정으로는 11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9일부터12월 7일까지 9일간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및 2024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의한다. 이후 12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 심의를 마친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10일간 면밀히 심사하게 된다.
이어서 12월 18부터 19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한 뒤 마지막날인12월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4년도 중랑구 기금운용계획안,일반안건 등을 처리한 후 제265회 정례회를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성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중랑구 전체의 예산안을 확정 짓는 심사”라며 “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적정한 재원이 배분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짜임새 있는 심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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